코로나19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제 가나안요양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 얼마 전 부산에서 인창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여 큰 문제였습니다. 이번엔 김제의 가나안요양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였습니다. 전북 김제시 황산면의 가나안요양원에 입소 중이던 환자 6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영당국은 어제(14일) 저녁 이 요양원의 환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전체 환자 백여 명에 대한 1차 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지금까지 60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요양원 집단 감염은 전북 첫 사례로, 요양원 종사자와 가족 등 관련자는 출근을 자제하고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요양원 내부에 환자를 돌볼 인력이 부족하다며, 확진자와 일반 환자를 다른 시설에 분산 격리 조치할 예정입니다. ..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신중 검토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12월 들어서서 600명대까지 올라왔던 확진자 수가 13일 천명을 넘어버렸습니다.백신 개발을 코앞에 두고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확진자 수는 3월 대유행 이후 계속 최고기록을 경신하고 있으며,이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14일 오전 정세균 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최후의 보루라며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월요일인 14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겸 수도권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 총리는 현재 주 3회(수·금·일요일) 주재하는 중대본 회의를 가능한 한 매일 주재하며 직접 방역 .. 대구 영신교회 집단감염 코로나19 대구에서 또 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달성군 다사읍 한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0여 명 발생했다. 3차 대유행 이후 대구에서의 첫 집단 감염이다. 시는 11일 오전 9시 22분 시민들에게 보낸 재난문자를 통해 “달성군 다사읍 영신교회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고 알렸다. 시 관계자는 “지난 11월 15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해당 교회에 방문 했거나 교인과 접촉한 시민은 외출을 자제하고 보건소에 연락해 검사를 받아 달라”고 요청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BN4K2XRX [속보] 대구 달성군 영신교회 신도 20여명 집단 감염 여전한 코로나19 확산세./연합뉴스대구에서 또 다시 .. 이전 1 다음